안녕하세요 최재권 토토 롤링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쳐있던 마음에 큰 힘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나사렛 대학교 경영학과 07학번으로 졸업하였으며 교내 기업분석 대회 2회 수상을 하며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당시 강의를 해주셨던 강사님께서는 일단 대학원을 진학하고 다수의 기업에서 경험을 해보라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홍익대 일반 대학원 경영학과 인사조직을 전공하였으며, 경영기획팀과 HR부서를 중심으로 지원하였으나 최종에서 변변히 탈락하고 말았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토토 롤링님이 이해하신 그 업무가 맞습니다. 교내 기업분석대회에서 강사님이 해주신거와 같은 진로 상담과 관련 강의를 하고 싶습니다. 이 업무를 수행하고 싶어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 여쭈어 보니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포털분야와 전직지원, 헤드헌팅 분야인데 대체로 3가지 모두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어 대기업 HR에 근무하신 분들이 대다수 업무를 이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을 통해 방향을 진행하던지, 아니면 마루HR,사람인등 중계업에서 근무를 하여 중간업자로 활동하는 방안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중간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께서는 이왕 가려면 작은데는 절대 들어가지 말고 사업규모가 있는 곳에 취업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사람인 같은 사이트를 보면 HR관련하여 헤드헌터,HR컨설턴트 모집 글이 다수 올라옵니다. 그런데 대다수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일단 이쪽으로 제가 들어가서 시작해야하는지 의문이 들 뿐만 아니라 강의를 하고 싶은 제 열망을 이루기 위해 일단 기업강의를 통해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업강의를 한다면 직업상담사 혹은 기업강의를 위해 배우는 학원을 다녀야 한다는데 이것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학원에서는 자격증이 있다고 하는데 공인은 아니더라구요.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무조건 기업 강의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감사의 마음 전하는 메시지란이 첫 질문보다 많아졌네요. 하하 ^^;; 아 그리고 저는 현재 사는 곳은 경기도 화성시 이며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소중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

저도 심리상담이나 직업상담 외에 맞는 분야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코칭이라는 분야를 말씀해 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종종 토토 롤링님께 여쭈면서 제가 성장해서 다른 사람들의 치유와 정신적 경제적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